바른소식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기본부터 차례대로 소개해요. 일곱 번째는 함께 쓰는 공간이에요. 지난번에 소개한 받은 소식은 나 혼자 쓰는 개인 공간 이야기였어요. 이번에는 가족이나 동문회처럼 여럿이 경조사를 같이 챙길 때 쓰는 공간이에요.
동문 경조사를 총무 혼자 챙기고 있을 때
동문회나 계모임에서는 부고와 청첩장이 총무 한 사람에게 모이기 쉬워요. 총무의 휴대폰에만 있으니 다른 동문은 날짜를 물어봐야 하고, 총무가 바뀌면 지난 기록도 함께 흩어지죠.
바른소식에서는 개인 공간은 그대로 두고, 가족·모임·회사처럼 함께 쓸 공간을 더 만들 수 있어요. 누구와 쓰는 공간인지 고르고 이름을 정한 다음, 초대 링크를 만들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보내면 돼요. 이메일로 초대할 수도 있어요. 초대 링크는 7일 동안 쓸 수 있어요.

누가 어디까지 할지 나누고 싶을 때
함께 쓰는 공간에 담은 부고와 청첩장은 멤버가 같은 목록으로 봐요. 나중에 들어온 사람도 역할에 따라 그동안 담아 둔 소식을 볼 수 있어서, 총무가 바뀌어도 처음부터 다시 모을 필요가 없어요.
역할은 소유자, 관리자, 담당자, 구성원으로 나뉘어요. 멤버 초대와 역할 지정은 소유자와 관리자가 맡고, 화환 주문처럼 맡길 일은 담당자에게 나눠 줄 수 있어요.

내 휴대폰에 받은 부고를 모임에도 알리고 싶을 때
동문의 부고를 내가 먼저 받아 개인 공간에 담아 뒀다면, 모임 공간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공간 소유자가 가져오기에서 소식을 골라 담으면, 모임 공간에 따로 한 건이 만들어져요. 내 원본 문자나 사진, 개인 메모, 연락처, 주문 내역은 옮겨지지 않아요. 개인 공간과 모임 공간이 저절로 섞이지 않으니, 모임에 알릴 소식만 골라 담으면 돼요.
공간은 화면 위에서 바로 바꿔요. 내 공간, 우리 가족, 동문회를 오가며 각각의 소식을 따로 봐요.

회사 경조사 소식이 메신저와 전화로 따로따로 들어올 때
회사에서는 직원의 경조사 소식이 메신저, 전화, 구두로 제각각 들어오기 쉬워요. 회사 공간 관리자가 접수 링크를 만들어 사내 공지나 단체방에 걸어 두면, 직원은 로그인하지 않고 휴대폰 인증만 거쳐 경조사 소식을 전할 수 있어요. 링크는 직접 닫을 때까지 열어 둘 수도 있고, 7일·30일·90일 중에서 기간을 고를 수도 있어요.
전해진 소식은 관리자가 확인하기 전에는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아요. 소식을 보냈다고 부고가 발행되거나 화환이 주문되지도 않아요. 관리자가 내용을 보고 필요한 일을 이어서 하면 돼요.
부고를 받아 함께 볼 공간에 담는 것부터 화환을 보내고 마음을 전하는 것까지, 모임이 함께 바른소식 안에서 이어서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함께 쓰는 공간은 로그인한 뒤 만들어요. 회사 공간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고, 사업자등록번호 없이 이름만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화면은 예시 데이터로 만든 화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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